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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아오징은 1세트 초반부터 '샤오카오바오' 양지안이 미드 라인에서 V3의 '에나폰' 노구치 료스케를 상대로 솔로 킬을 내며 미드를 강하게 압박했다.
바텀 라인에서도 '샘버' 이승용-'크랙' 노지성 듀오가 '스타파이어' 후이류와의 협공으로 '브루시' 브루스 스콧의 갱킹을 효과적으로 저지했고, 잇따라 킬을 터트리며 격차를 벌렸다.
운영과 오브젝트 관리 능력에서 빛을 발휘한 미아오징은 13분 경 넥서스 앞 마지막 한 타를 열어 최후의 승자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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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X 챌린저스와 PSG 탈론 아카데미는 팽팽한 승부를 펼쳤다.
PSG 탈론 아카데미는 경기 초반 '스펀지' 배영준과 '세탭' 송경진를 연이어 정글에서 처치하면서 주도권을 가져가는 듯했다.
그러나 DRX 챌린저스 '덕담' 서대길의 '제리'가 맹활약을 펼치며 흐름을 뒤집었다. 11분경 드래곤 앞 교전에서 승리해 골드 격차를 벌리며 PSG 탈론 아카데미를 밀어붙였다.
17분경 억제기 타워 앞 한타에서 '덕담' 서대길, '세탭' 송경진의 개인기로 PSG 탈론 아카데미를 제압했고, 곧바로 본진에 돌격해 경기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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