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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인비에 응원 메시지 액자를 선물하는 김정태 회장
김정태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 회장이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선수위원에 출마하는 박인비를 만나 격려했습니다.
김 회장은 하나금융그룹 강남 사옥에서 박인비를 만나서 "KLPGA를 대표하고 한국여자골프의 품격을 세상에 알리는 데 앞장선 박인비 선수의 IOC 선수위원이라는 새로운 도전을 진심으로 응원한다"고 말했습니다.
김 회장은 이 자리에서 안선주, 장하나, 최은우, 임희정, 성유진 등 KLPGA투어 선수들과 한화 클래식에 출전했던 김아림, 신지은 등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선수들이 작성한 응원 메시지를 담은 액자를 선물했습니다.
(사진=KLPGA 제공, 연합뉴스)
정희돈 기자 heedo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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