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승 축하금을 받은 서연정. |
(서울=연합뉴스) 권훈 기자 = 요진건설산업(대표 송선호)이 요진건설 골프단 소속으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생애 첫 우승을 거둔 서연정에게 축하금을 전달했다고 5일 밝혔다.
요진건설산업은 4일 서울 강남구 본사에서 서연정의 KLPGA투어 KG레이디스 오픈 우승 축하 및 격려 행사를 열어 축하금을 전했다.
2013년부터 요진건설 소속으로 활약하고 있는 서연정은 정규투어 260번째 출전 대회에서 첫 우승을 차지했다.
서연정에게 연장전에서 져 준우승을 차지한 노승희도 요진건설 골프단 소속이다.
2010년 창단한 요진건설 골프단은 서연정, 노승희와 함께 올해 한국여자오픈을 제패한 홍지원도 후원하고 있다.
khoon@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네이버 연합뉴스 채널 구독하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