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이 오늘 발표한 통계를 보면 지난달 말 우리나라 외환보유액은 4,183억 달러로 7월 말보다 35억 달러 줄었습니다.
지난달 미국 달러화 지수가 약 1.5% 상승하며 기타 통화 자산의 달러 환산액이 줄고 국민연금과의 외환 스와프 등 외환시장 변동성 완화 조치 효과가 반영된 것으로 분석됩니다.
우리나라 외환보유액 규모는 지난 7월 말 기준 세계 8위로, 한 달 전 홍콩을 제치고 한 계단 오른 순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YTN 나연수 (ysna@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LIVE] 보기 〉
'한방'에 핫한 '이슈' 정리 [한방이슈] 보기 〉
뉴스 속 생생한 현장 스케치 [뉴스케치] 보기 〉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