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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현민 백진희/사진=헤럴드POP DB |
[헤럴드POP=박서현기자]윤현민, 백진희가 7년 연애 마침표를 찍었다.
4일 윤현민의 소속사 이엘파크 측 관계자는 헤럴드POP에 "최근 연인 관계를 정리하고 좋은 동료 사이로 남기로 했다"라고 밝혔다.
또한 백진희의 소속사 역시 헤럴드POP에 "최근 결별 한 것이 맞다. 서로 바쁘다보니 관계가 소홀해지면서 좋은 동료로 남기로 했다"라며 결별을 인정했다.
앞서 윤현민, 백진희는 지난 2016년 종영한 MBC 주말드라마 '내 딸 금사월'을 통해 연인으로 발전. 이듬해 3월 공개연애를 시작했다. 연예계 장수커플로 많은 응원을 받던 이들은 7년만 각자의 길을 가게 됐다.
윤현민은 최근 ENA 드라마 '보라! 데보라'로, 백진희는 KBS 주말드라마 '진짜가 나타났다!'를 통해 시청자들과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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