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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환상 연기' 신지아 금메달…'32.96점 차' 압도적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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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한국 피겨의 차세대 선두 주자 신지아선수가 주니어 그랑프리 2차 대회에서 금메달을 차지했습니다. 그것도 2위에 30점 이상 앞선 압도적인 우승입니다.

김형열 기자입니다.

<기자>

신지아는 프리스케이팅 주제곡 '낫 어바웃 에인절스'의 선율에 맞춰 화려하게 날아올랐습니다.

점프들은 도입부부터,

['이나바우어'에 이은 더블 악셀 점프가 정말 아름답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