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사모 '마스터피스' 팝업 갤러리 |
(서울=연합뉴스) 이태수 기자 = 걸그룹 트와이스의 미나·사나·모모로 구성된 유닛(소그룹) 미사모(MISAMO)가 오는 3일까지 일본 도쿄 시부야에서 팝업 갤러리 '마스터피스'(Masterpiece)를 진행한다고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가 2일 밝혔다.
이 전시는 미사모가 지난달 26일 발표한 일본 데뷔 음반 '마스터피스' 활동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선보이는 자리다.
갤러리는 '걸작'과 '명화' 콘셉트로 꾸며졌다. 다양한 MD(굿즈 상품)는 물론 미공개 사진, 뮤직비디오 착용 의상, 친필 사인 포토존 등을 볼 수 있다.
미사모의 데뷔 음반 타이틀곡 '두 낫 터치'(Do not touch)는 멤버들의 고혹적인 매력이 돋보이는 알앤비(R&B) 장르 노래다. 박지영 JYP 대표 프로듀서가 미술관 내 작품 접촉을 경고하는 문구를 콘셉트로 멤버들을 미술 작품과 같은 존재로 표현해냈다.
미사모의 '마스터피스'는 발매 첫 주 15만5천장이 팔려 일본 오리콘 주간 앨범 랭킹 1위에 올랐다.
tsl@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네이버 연합뉴스 채널 구독하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