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보그룹, KLPGA ‘대보 하우스디 오픈’ 50% 할인 얼리버드 티켓 1일부터 판매

대보그룹이 1일부터 ‘대보 하우스디 오픈’ 얼리버드 티켓 판매를 시작했다. [사진 = 대보그룹]

대보그룹(회장 최등규)은 1일부터 ‘대보 하우스디 오픈’ 얼리버드 티켓 판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 공식 투어인 ‘대보 하우스디 오픈’은 이달 29일부터 사흘 동안 파주 서원밸리컨트리클럽 서원밸리에서 열린다.

얼리버드 티켓인 만큼, 50%의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은 ‘대보 하우스디 오픈’에는 1회 대회 우승자 박민지, 디펜딩 챔피언 송가은을 비롯해 대보골프단 소속 김지현, 김윤교, 신성 3인방 황유민, 김민별, 방신실 등 최정상급 선수들이 총출동, 대회 우승자 자리를 놓고 치열한 샷 대결을 펼친다.

대보그룹은 명절 기간 골프장을 찾는 가족단위 갤러리를 위해 송편 빚기와 떡메 치기, 전통놀이 등 다양한 즐길거리와 파전과 막걸리, 치킨, 떡 등 풍성한 먹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얼리버드 티켓은 오는 15일까지 대회 공식 홈페이지에서 50% 할인된 가격으로 예매할 수 있다. 예매자 전원에게는 골프우산을 증정한다.

이번 대회에서는 18번홀 그린 옆에 VIP 라운지가 마련되며,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라운지 티켓도 선착순으로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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