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이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해산물 먹방' 인증 사진을 연일 게시, 사실상 수산물 소비 촉진 대열에 동참했다.
정 부회장은 지난달 24일 일본이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를 시작한 이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해산물' 사진을 잇따라 올리고 있다.
지난달 30일에는 “초밥 먹기 딱 좋은 날씨다”라는 문구와 함께 참치회 초밥 사진을 올렸고, “오늘도 해산물”, “가을은 전어다”라는 글과 함께 각종 해산물 사진을 잇따라 올리며 수산물 소비에 적극적임을 보여줬다.
이를 두고 각종 SNS와 커뮤니티에서 ‘최근 해산물 먹방에 진심인 정 부회장’이라는 제목으로 회자되고 있다.
소비자들의 반응은 대체로 긍정적이다. 정 부회장의 인스타그램에는 “역시 애국자 용지니어스” “저희집은 이마트은평점에서 영광굴비 왕창 샀어요ㅎㅎ내일도 살거에요”라는 반응이 있다.
[이투데이/문현호 기자 (m2h@etoday.co.kr)]
▶프리미엄 경제신문 이투데이 ▶비즈엔터
이투데이(www.etoday.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