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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축구연맹(UEFA)은 1일 2022-23시즌을 정리하는 시상식을 열고 올해의 남자선수로 홀란을 선정했다. 홀란은 팀 동료인 케빈 더 브라위너와 역대 최고라 평가받는 리오넬 메시(인터 마이애미)를 제치고 영예를 안았다.
홀란의 상복이 터졌다. 지난달 30일에는 잉글랜드 프로축구선수협회(PFA)의 올해의 선수상도 받아 홀란이 보여준 지난 시즌 공을 인정받고 있다.
홀란은 맨체스터 시티로 이적하자마자 최고 반열에 올랐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1년 차에 35경기 36골로 단일 시즌 최다 득점 신기록을 세웠다. 당연히 프리미어리그 득점왕도 홀란의 몫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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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란의 활약을 앞세워 맨체스터 시티는 프리미어리그, 챔피언스리그, 영국축구협회(FA)컵까지 모두 우승하며 트레블을 완성했다. 유럽 축구 트레블 역사에서 열 번째 영광을 누렸다. 맨체스터 시티는 셀틱(1967년), 아약스(1972년), PSV 에인트호번(1988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1998년), 바르셀로나(2009년, 2015년), 인터밀란(2010년), 바이에른 뮌헨(2013년, 2020년)에 이어 트레블을 달성한 팀이 됐다.
이 중심에 선 홀란은 "22살에 트레블을 달성하며 꿈속을 거닐고 있다. 대단한 팀원들과 함께할 수 있어 많은 동기부여를 준다. 앞으로도 더 준비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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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란은 352점을 받았다. 2위는 227점을 받은 메시다. 메시는 현재 미국메이저리그사커(MLS)로 활동 무대를 옮겼지만 지난 시즌까지 파리 생제르맹에서 뛰었다. 41경기에서 21골 20도움을 올린 활약을 바탕으로 UEFA 올해의 선수 2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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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홀란 역시 쉽지 않은 트레블을 주역으로 달성했다. PFA와 UEFA 올해의 선수상을 받으며 서서히 인정받고 있어 투표인단을 흔들고 있다. 메시가 유럽을 떠난 것도 발롱도르 투표 시점에는 영향을 미칠 수 있어 과연 홀란이 황금볼 경쟁에서도 위협할지 관심거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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