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이브는 영화, 드라마는 물론 30만편 이상의 다양한 콘텐츠를 감상할 수 있는 국내 대표 OTT 서비스다. 방대한 콘텐츠 데이터와 고도화된 개인화 추천 엔진을 통해 취향에 최적화된 콘텐츠 큐레이션을 제공한다.
‘모두다 맘껏 웨이브 요금제’ 2종 소개 이미지 [사진제공=KT엠모바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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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출시하는 웨이브 요금제는 모두다 맘껏 11GB+(웨이브 베이직)(3만6900원), 모두다 맘껏 100GB+(웨이브 베이직)(4만1900원) 2종이다. 음성, 문자를 무제한으로 지원한다. 기본 데이터 소진 후에도 요금제에 따라 3Mbps부터 최대 5Mbps 속도로 추가 과금 걱정 없이 데이터를 이용할 수 있다. 3Mpbs는 웨이브 콘텐츠를 자유롭게 시청 가능한 속도다.
KT엠모바일 상품 관계자는 “전년도 출시한 OTT 요금제의 경우 MZ세대 가입자 비중이 약 65%로 20~30대의 꾸준한 사랑을 받은 만큼 웨이브 요금제도 MZ세대의 관심을 끌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해당 요금제에 가입하면 7900원 상당의 웨이브 베이직 이용권이 매월 제공된다. 모바일, PC로 30만편 이상의 주문형비디오(VOD), 100개 이상의 라이브 채널, 약 6000편의 영화 등을 무제한으로 시청 가능하다. 최근 인기를 끈 약한 영웅, 국가수사본부, 피의 게임 등 웨이브 오리지널 콘텐츠는 물론 웨이브에서 독점 제공하는 애니메이션과 해외 시리즈도 자유롭게 시청할 수 있다.
전승배 KT엠모바일 사업운영본부장은 “최근 OTT 중심의 콘텐츠 소비 트렌드에 맞춰 합리적인 무제한 요금 혜택에 차별화된 OTT 서비스 이용이 가능한 요금제를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알뜰폰 이용 고객이 실제로 누릴 수 있는 혜택을 확대하여 고객 가치를 실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오수연 기자 syo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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