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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인섭 기자= 펩 과르디올라 감독이 유럽 최고의 감독으로 선정됐다.
유럽축구연맹(UEFA)는 1일(한국시간) 프랑스 모나코에 위치한 그리말도 포럼에서 2023-24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UCL) 조 추첨식을 개최했다. 조추첨식을 진행하기 앞서 UEFA 베스트 일레븐, 남여 올해의 선수, 남녀 올해의 감독식 수상식도 진행했다.
과르디올라 감독은 최종 후보에 올랐던 시모네 인자기(인터밀란), 루치아노 스팔리티(前 나폴리)와의 경쟁에서 승리하며 최종 수상자가 됐다.
UEFA는 "과르디올라 감독은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잉글랜드 FA컵, UEFA 챔피언스리그(UCL)에서 기억에 남는 트레블을 달성했으며, 클럽 역사상 처음으로 UEFA 챔피언스리그(UCL) 트로피를 획득했다. 이는 과르디올라 감독 스스로의 3번째 우승이며, 3번의 우승을 달성한 4번째 감독이 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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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23시즌 UEFA 남자 올해의 감독 투표 결과]
1. 펩 과르디올라(맨체스터 시티)-602점
2. 루치아노 스팔레티(前 나폴리)-252득점
3. 시모네 인자기(인터밀란)-84득점
4. 로베르토 데 제르비(브라이튼)-70득점
5. 미켈 아르테타(아스널)-67득점
6 즐라트코 다리치 (크로아티아)-49점
7. 호세 루이스 멘딜리바르(세비야)-28점
8. 디디에 데샹(프랑스)-26점
9. 데이비드 모예스(웨스트햄)-22점
10. 프랑크 에스(RC 랑스)-11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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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UEF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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