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다예가 기부로 선한 영향력을 펼쳤다.
28일 방송인 박수홍의 아내 김다예는 "기분 좋은 날입니다!! 저의 법무법인 월급 중 약소하지만 일부분을 범죄피해자분들에게 기부할 수 있게 되었어요!"라고 적었다.
이어 "법무부에서 범죄피해자지원을 위해 진행하는 ‘스마일공익신탁’ 에 가입하였습니다. 하나은행에 방문하여 누구나 어려움에 처한 범죄피해자지원에 참여하여 기부할 수 있습니다. 저는 매달 자동이체되는 것으로 설정하고 왔답니다"라고 덧붙였다.
김다예는 "작지만 저의 마음이 범죄피해자분들에게 잘 전달되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저는 더욱 열심히 살아서 더 큰 기부금으로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참 행복한 날입니다!"라고 말을 맺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다예가 기부 내역을 보며 뿌듯한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김다예의 선한 영향력에 누리꾼들도 박수를 보내고 있다.
한편 박수홍, 김다예는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에 출연 중이다. 박수홍은 횡령 혐의를 받는 친형 및 허위사실을 유포한 유튜버를 고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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