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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e스포츠 '초대 챔피언' 향해…'페이커'가 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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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다음 달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e스포츠가 처음으로 정식종목으로 치러지는데요. e스포츠 세계 최고 스타, '롤의 메시'로 불리는 페이커, 이상혁 선수가 태극마크를 달고 금메달에 도전합니다.

유병민 기자입니다.

<기자>

페이커, 이상혁은 세계에서 가장 인기 있는 e스포츠, '리그 오브 레전드'의 최강자입니다.

줄여서 '롤'로 불리는 이 게임은 5명이 한 팀이 돼 상대 기지를 파괴해야 승리하는 단체전인데, 이상혁은 뛰어난 전략과 신기에 가까운 컨트롤로 전 세계 팬들을 매료시키며, 최고 권위 월드 챔피언십, 일명 '롤드컵' 세 차례 우승을 비롯해 소속팀의 수많은 우승을 이끌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