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산업역사박물관 |
구매 대상은 ▲ 과거 안산 소재 기업에서 생산한 완제품이나 부품 ▲ 안산 지역 공단 생활사 및 시민사회 관련 자료 ▲ 기타 안산지역 현대사 자료 ▲ 안산지역 소금 생산 관련 자료 등이다.
유물 매도를 희망하는 시민, 기업이나 단체 소장자, 문화재 매매업자, 법인은 내달 4~7일 안산시청 및 박물관 홈페이지를 참고해서 신청하면 된다.
문화재보호법에 저촉되는 도굴품·도난품, 소유나 출처가 불분명한 유물은 구매하지 않는다.
안산산업역사박물관은 250억원이 투입돼 화랑유원지 남측 1만3천여㎡ 부지에 지하 1층, 지상 3층, 연면적 5천160㎡ 규모로 건립돼 2022년 9월 개관했다.
경기도 내 최초의 산업역사박물관이자 전국 최대 규모인 이 박물관은 기아 3륜 트럭 T600(경기도 등록문화재 제5호), 목제 솜틀기(경기도 등록문화재 제11호) 등을 비롯해 시민과 기업이 기증한 유물 1만1천941점을 소장하고 있다.
hedgehog@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네이버 연합뉴스 채널 구독하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