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30 (목)

배지환, 9회 대타로 나와서 삼진…2경기 연속 무안타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SBS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피츠버그 파이리츠에서 뛰는 한국인 내야수 배지환이 2경기 연속 무안타에 그쳤습니다.

배지환은 오늘(27일)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 PNC 파크에서 열린 시카고 컵스와 홈 경기에 9회 원아웃 1루에서 대타로 등장했습니다.

컵스 오른손 투수 대니얼 팔렌시아와 상대한 그는 볼 카운트 1볼 2스트라이크에서 슬라이더에 속아 헛스윙 삼진을 당했습니다.

배지환의 시즌 타율은 0.236(237타수 56안타)으로 떨어졌습니다.

피츠버그는 컵스에 10대 6으로 패했습니다.

58승 72패가 된 피츠버그는 내셔널리그 중부지구 4위에 머물렀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유병민 기자 yuballs@sbs.co.kr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