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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우사인 볼트 이후 처음…라일스 100m · 200m 석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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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세계육상선수권 남자 200m에서 미국의 노아 라일스가 3회 연속 우승했습니다. 우사인 볼트 이후 처음으로 100m와 200m를 석권하며 자신의 시대를 활짝 열었습니다.

이정찬 기자입니다.

<기자>

야수처럼 우렁차게 포효하며 주종목인 200m 결승에 나선 라일스는 압도적인 레이스를 펼쳤습니다.

가장 먼저 직선 주로에 진입한 뒤 점점 격차를 벌리며 19초 52의 기록으로 결승선을 통과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