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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6 (화)

이슈 통화·외환시장 이모저모

한은, 9월 12조3000억원 규모 통화안정증권 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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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한국은행 신축 통합별관 로비 모습 [이미지출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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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은 다음달 최대 12조3000억원 규모의 통화안정증권(통안증권)을 발행할 계획이라고 24일 밝혔다.

이는 이달 발행계획 물량보다 4000억원 확대된 규모다.

10조8000억원은 경쟁입찰 방식으로, 1조∼1조5000억원은 모집 방식으로 발행된다.

통안증권은 한은이 통화량을 조절하기 위해 은행 등 금융기관이나 일반인을 대상으로 발행하는 유가증권이다.



문제원 기자 nest263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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