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화진 국민의힘 전남도당 위원장 |
(나주=연합뉴스) 전승현 기자 = 국민의힘 전남도당은 24일 제5차 운영위원회를 열고 내년 총선 대비 조직 개편을 완료했다.
전남도당은 도내 10개 당원협의회의 추천을 받아 지난 대선 등 선거에서 펼친 득표 활동 기여도, 전문성을 고려해 부위원장 10명 등 주요 당직자 50여명을 임명했다.
만 16세 청소년의 정치참여를 허용하는 법안의 국회 통과에 따라 청소년 정치 참여 활성화와 청소년 정책 과제 발굴 등의 역할을 담당할 청소년특별위원회도 신설했다.
김화진 전남도당 위원장은 "내년 총선 전남에서 국민의힘 득표율은 전남의 발전과 직결되는 만큼, 총선 승리에 필요한 역량을 갖춘 인재를 영입하고 인선하는 데 중점을 두고 조직개편을 했다"며 "전남발전을 위한 변함없는 노력과 행보로 총선 승리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shch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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