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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BTS·사진) 멤버 전원이 공식 솔로곡으로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 100’ 진입에 성공하며 솔로 활동으로도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다.
빌보드가 22일(현지시간) 발표한 최신 차트에 따르면 정국의 공식 솔로 데뷔곡 ‘세븐(Seven)’은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 100’에서 전주보다 두 계단 하락한 30위에 올라 5주 연속 상위권 진입에 성공했다. 또 다른 멤버 뷔는 다음 달 발매를 앞둔 첫 공식 솔로 앨범 ‘레이오버(Layover)’의 선공개곡 ‘러브 미 어게인(Love Me Again)’으로 같은 차트 96위에 올랐다. 뷔는 앞서 지난해 SBS 드라마 ‘그해 우리는’ OST ‘크리스마스 트리(Christmas Tree)’로 ‘핫 100’ 79위에 오른 바 있다.
BTS는 이로써 제이홉, 진, RM, 지민, 슈가, 정국, 뷔 등 멤버 전원이 믹스테이프(비정규앨범) 혹은 OST 외에 공식 솔로곡으로도 ‘핫 100’에 진입하는 기록을 썼다.
뷔의 ‘러브 미 어게인’은 이 밖에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1위, ‘디지털 송 세일즈’ 3위, ‘글로벌’(미국 제외) 6위, ‘글로벌 200’ 12위도 이름을 올렸다. 뷔의 또 다른 선공개곡 ‘레이니 데이즈(Rainy Days)’는 ‘디지털 송 세일즈’ 4위, ‘글로벌’(미국 제외) 8위, ‘글로벌 200’ 16위로 집계됐다.
이복진 기자 bok@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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