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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대 경영대학원, MBA 55기 학위수여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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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발전기금 2000만원 전달

동아대학교 경영대학원이 2022학년도 후기 석사(MBA) 학위수여식을 개최했다.

지난 22일 부민캠퍼스 다우홀에서 열린 학위수여식에는 경영대학원 김완중 원장과 교수진, 이철 MBA총동문회장, 동문회 관계자, 졸업생, 재학생 등이 참석했다.

이날 학위를 받은 MBA 제55기 졸업생을 대표해 한호종 원우회장이 학교 발전기금 2000만원을 전달했다.

김완중 원장은 “동아대의 탄탄한 25만 동문 네트워크는 여러분이 살아가시는 데 큰 힘이 되고 비즈니스 과정에서도 강한 경쟁력으로 작용할 것”이라며 “졸업생 여러분이 앞으로도 지속해서 학습하고 공감 능력을 키우며 창의적 사고로 도전을 계속해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철 MBA총동문회장은 축사에서 “후배 여러분이 열린 마음을 가진 사람, 베풀 줄 아는 사람이 되길 바란다”며 “여러분 뒤엔 모교가 있다는 사실을 잊지 말고 동아인의 정신을 갖고 국가와 사회를 위해 헌신하는 동아인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아시아경제

동아대 부민캠퍼스 다우홀에서 경영대학원 2022학년도 후기 석사(MBA) 학위수여식 참석자들이 단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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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학위를 받은 한호종 원우회장은 총장 공로패와 학업우수상을, 성석동 졸업생이 특별상을 받았다.

김근영·김진희·백명애·서태웅·이미정·이진용·장현남·조금래·최길용·최봉준 졸업생은 경영대학원장 공로패를 받았으며 박효철·조정애·이용전 졸업생은 MBA총동문회장 공로패를 받았다.

졸업생 중 우수 학생을 대상으로 수여되는 ‘성석동 장학금’은 한호종·백명애·김정미·최길용·황경화 졸업생이 받았다. ‘성석동 장학금’은 2022년 12월 동아대와 수근종합건설 간 업무협약에 따라 조성된 것으로 올해부터 졸업생 중 성적우수자에게 장학금 총 600만원이 전달됐다.



영남취재본부 황두열 기자 bsb0329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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