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사랑 기부제 응원하는 탤런트 이상인 |
(밀양=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경남 밀양시 출신 탤런트 이상인 씨가 고향사랑기부제를 응원했다.
밀양시는 이상인 씨가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 홍보영상·리플릿 제작에 참여했다고 23일 밝혔다.
이 씨는 홍보영상에 등장해 짧은 인사말 후 얼음골사과 주스를 소개한다.
이어 밀양시에 기부해달라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이 영상은 밀양시 유튜브 채널에서 볼 수 있다.
이 씨는 "나고 자란 고향 밀양시 발전에 동참하고자 응원에 참여했다"고 말했다.
이상인 씨는 밀양시가 고향으로 1996년 KBS 공채탤런트 18기로 방송 활동을 시작했다.
2016년 밀양시 홍보대사로 활동한 그는 2019년부터 밀양시에 내려와 살고 있다.
seam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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