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검사 |
(인천=연합뉴스) 홍현기 기자 = 인천시는 지난 16∼22일 1주일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1만8천573명으로 집계됐다고 23일 밝혔다.
이는 직전 1주일(8월 9∼15일)간 확진자 1만6천867명보다 1천706명(10.1%)이 늘어난 수치다.
또 최근 1주일 사이에 감염자 8명이 숨져 누적 사망자 수는 1천966명으로 늘었다.
날짜별 확진자(발생일 기준)는 지난 16일 3천288명, 17일 3천137명, 18일 2천627명, 19일 2천499명, 20일 983명, 21일 3천94명, 22일 2천945명이며, 2020년 1월 코로나19 발생 이후 인천 누적 확진자 수는 197만2천743명이다.
인천의 중증환자 지정 병상은 전날 기준 26개 중 12개(46.2%)가, 준중환자 지정 병상은 27개 중 7개(25.9%)가 각각 사용되고 있다.
h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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