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당 경남도당은 오늘(23일) 오전 경남도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원전 오염수를 방류하는 일은 명백한 범죄 행위라고 비판했습니다.
참가자들은 또, 경남 지역 어업인과 자영업자들의 피해가 불 보듯 뻔하다며 방류 결정을 철회하라고 일본 정부에 촉구했습니다.
진보당은 창원과 김해 등 경남 곳곳에서 오염수 방류 결정에 항의하는 목소리를 낼 예정입니다.
YTN 임형준 (chopinlhj0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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