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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단정해진 '패셔니스타'…"내가 챔피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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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화려한 패션 감각으로 유명한 미국의 스프린터, 샤캐리 리처드슨이 처음으로 세계선수권 100m를 제패했습니다. 파격적인 패션 대신 폭풍 같은 질주로 자메이카의 강자들을 따돌렸습니다.

김형열 기자입니다.

<기자>

대회마다 머리 색깔을 바꾸고, 긴 인조 손톱 등 화려한 패션으로 유명한 리처드슨은, 뛰어난 실력까지 갖춰 일찌감치 대형스타로 주목받아온 선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