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국가안보전략연구원장인 남성욱 고려대 통일융합연구원장은 오늘(22일) 국회 세미나에서 이번 정상회의는 3국 협력이 제도화되는 '뉴노멀'의 계기를 만들었다며 이렇게 말했습니다.
이어 내년 총선에서 국민의힘이 승리해야 캠프 데이비드 회담의 정신과 원칙을 지속할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김기현 대표는 세미나 축사를 통해 민주당은 정상회의 성과를 비판만 하고 있어서 보기에 안쓰럽다며, 민생 문제는커녕 내부 문제 때문에 국정 발목 잡기를 수단으로 활용하는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YTN 권남기 (kwonnk0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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