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3 (토)

이슈 쏟아지는 연예계 기부 행렬

NCT 해찬, 하와이 산불에 5000만원 기부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타투데이

NCT 해찬. 사진 ㅣ스타투데이DB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NCT 해찬(본명 이동혁)이 미국 하와이주 마우이섬에서 발생한 산불 피해 이재민 긴급구호활동을 위해 성금 5000만원을 기부했다.

대한적십자사는 22일 “미국 하와이주 마우이섬에서 발생한 산불 피해 이재민 긴급구호활동을 위해 성금 5000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해찬은 “갑작스러운 재해로 어려움을 겪고 계신 하와이 주민들께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며 “하루 빨리 안전하게 일상으로 복귀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성금은 하와이 현지에서 활동 중인 미국 적십자사를 통해 피해 지역 복구를 위해 쓰인다.

해찬은 사랑의열매 고액기부자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으로 지난 2월에는 튀르키예·시리아 이재민에 후원금 1억원을 전달했다.

해찬은 오는 28일 오후 6시 정규 4집 ’골든 에이지‘(Golden Age)를 정식 발매한다.

[진향희 스타투데이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