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5 (월)

이슈 세계와 손잡는 K팝

악뮤, 'K팝 스타 2' 출연 비화 "길게 생각 안했다.. 오디션 엉겁결에 나간 것"('침착맨')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헤럴드경제

'침착맨' 유튜브 라이브 캡처



[헤럴드POP=강가희기자]악뮤가 오디션 비하인드를 털어놨다.

21일 침착맨이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 가운데 악뮤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침착맨이 "오디션 경연하는 걸 실제로 봤었다. 그때 공개된 창작곡은 모아둔 걸 꺼낸 건가?"라고 묻자 이찬혁은 "모아둔 것도 있었지만 빨리 만들어야 했기도 했다. 작가님들이 화제가 될 만한 곡을 추려야 해서 보부상처럼 다 펼쳐놨다"라고 밝혔다.

이찬혁은 오디션 우승 후 가수 활동을 이어온 것에 대해 "길게 생각 안 했었다. 우승도 몰랐다. 오디션도 엉겁결에 나갔었다"라고 고백했다. 이수현 역시 "오페라 가수를 꿈꿨었다"라고 전했다. 이수현은 "대중음악을 상상해 본 적 없었다"라고 덧붙였다.
popnews@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POP All Rights Reserved.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