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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투젠, 고스트스튜디오 지분 100% 인수…10월 사명 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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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미투젠
[미투젠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오규진 기자 = 코스닥 상장 게임사 미투젠[950190]은 엔터테인먼트 회사 고스트스튜디오 지분 100%를 약 320억 원에 인수했다고 21일 밝혔다.

미투젠은 10월 초 임시주주총회를 거쳐 '고스트스튜디오'로 사명 변경을 추진하고, 드라마 제작과 연예 매니지먼트까지 사업 영역을 확대한다.

고스트스튜디오는 넷플릭스 시리즈 '마이네임'을 제작한 최명규 대표가 설립한 콘텐츠 제작사로 주원, 이다희, 김옥빈, 권나라, 김성오, 박주미 등 배우 44명이 소속됐다.

손창욱 미투젠 의장은 "다양한 K-콘텐츠를 고스트스튜디오 이름으로 제작하면서 글로벌 종합 엔터테인먼트사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acdc@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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