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 한국 남자배구대표팀, 아시아선수권 출전 위해 이란으로 출국 (사진=대한배구협회 제공, 연합뉴스)
다음달 23일 개막하는 항저우 아시안게임 남녀 배구 일정이 확정됐습니다.
대한배구협회가 지난 17일 홈페이지에 공지한 내용을 보면, 남자대표팀은 9월 20일 오후 8시 린핑 스포츠센터 체육관에서 인도와 조별리그 첫 경기를 치릅니다.
임도헌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인도, 캄보디아와 C조에서 경쟁합니다.
한국은 캄보디아와 21일 오후 3시 30분 조별리그 2차전을 벌입니다.
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자 배구에는 총 19개 나라가 출전해 6개 조로 나눠 조별리그를 치릅니다.
각 조 상위 두 팀이 12강 라운드에 진출합니다.
우리나라가 C조 1위를 차지하면 타이완, 파키스탄, 몽골이 격돌하는 D조 2위와 9월 22일 오후 3시 30분 6강 진출 결정전을 치릅니다.
여자 대표팀은 10월 1일 베트남, 10월 2일 네팔(이상 오전 11시 30분)과 C조 조별리그를 벌여 8강행을 다툽니다.
13개 팀이 출전하는 여자부는 4개 조 조별리그로 8강 진출 팀을 가린 뒤 다시 2개 조로 나눠 라운드 로빈 후, 각 조 1, 2위가 4강에 진출하는 식으로 대회를 진행합니다.
남자부 메달 결정전은 9월 26일, 여자부 메달 결정전은 10월 7일에 각각 벌어집니다.
(사진=대한배구협회 제공, 연합뉴스)
유병민 기자 yuballs@sbs.co.kr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