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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히잡 쓰고 강스파이크! "V리그 기대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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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새 시즌부터 여자배구 인삼공사에서 뛰는 인도네시아의 '메가왓티' 선수는, 종교적인 이유로 히잡을 쓰고 경기에 나설 예정인데요. 이색적인 복장보다, 화끈한 스파이크로 팬들을 사로잡겠다며, V리그에서 활약을 약속했습니다.

유병민 기자가 만났습니다.

<기자>

머리에 히잡을 두르고 두 팔과 다리를 토시로 가린 이 선수가, 인삼공사의 아시아 쿼터 선수 메가왓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