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영 여의도연구원장 |
(서울=연합뉴스) 곽민서 기자 = 국민의힘 싱크탱크 여의도 연구원은 2030 청년 정책 서포터즈와 함께 내년 총선 공약을 개발하겠다고 18일 밝혔다.
여의도연구원은 전날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청년 정책 서포터즈 출범식을 열고 현장 정책 개발을 위한 '대한민국 진단 프로젝트'를 개시했다.
대한민국 진단 프로젝트는 청년 서포터즈가 현장에서 수집한 의견을 바탕으로 정책을 생산하는 상향식 정책 개발 프로젝트다.
청년 서포터즈는 내달부터 서울 광화문, 홍대, 강남, 대학로 등지에서 현장 국민 설문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박수영 원장은 "20∼30대 청년 서포터즈와 함께 국민에게 필요한 맞춤형 정책 비전을 수립해 이를 총선 공약으로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mskwa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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