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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덕궁 달빛기행’ 22일 예매 시작… 올해부터 추첨해 배정

동아일보 이소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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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덕궁 달빛기행’ 22일 예매 시작… 올해부터 추첨해 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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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밤 서울 종로구 창덕궁 경내를 거니는 ‘창덕궁 달빛기행’ 행사가 다음 달 7일부터 10월 22일까지 매주 목∼일요일 저녁에 열린다. 기존에는 티켓을 선착순으로 판매했지만 올해부터는 추첨제로 바뀐다. 올해 14년째를 맞는 ‘창덕궁 달빛기행’은 문화해설사의 설명을 들으며 창덕궁의 역사와 문화, 조경을 살펴볼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창덕궁 정문인 돈화문에서 출발해 1시간 40분 동안 진선문과 낙선재, 연경당 등으로 이어진다. 효명세자(1809∼1830)가 잔치를 베풀기 위해 지은 연경당(演慶堂)과 ‘시원한 곳에 오른다’는 뜻을 지닌 상량정(上凉亭)에서는 전통 공연도 펼쳐진다.

예매는 이달 22일 오후 2시부터 27일까지 티켓링크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고, 티켓은 추첨 방식으로 배정된다고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는 밝혔다. 1인당 최대 2장까지 응모할 수 있다. 당첨이 되면 29일 오후 2시부터 다음 달 3일까지 선착순으로 관람을 원하는 날짜와 시간(오후 7시, 오후 7시 50분)을 선택해 예매하면 된다. 입장객 수는 하루 150명이다. 만 65세 이상과 장애인, 국가유공자는 별도의 응모 절차 없이 22일 오후 2시부터 1인 2장까지 하루 30명에 한해 전화로 선착순 예매할 수 있다. 관람료는 1인당 3만 원.

이소연 기자 always99@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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