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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8 (토)

발달 장애인 골퍼들의 '희망의 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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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국내 발달장애인 아마추어 골퍼들이 한자리에 모여 기량을 겨뤘는데요. 지난해 장애인 US오픈 우승자 이승민 선수와 이보미, 김하늘 등 프로골퍼들도 함께했습니다.

하성룡 기자입니다.

<기자>

대회 개막을 앞두고 발달장애인 아마추어 골퍼들이 힘찬 샷대결을 다짐합니다.

어댑티브 오픈은 아마추어 골퍼와 프로 선수가 한 조로 플레이하는 이벤트 대회로 발달장애 골프 선수 발굴을 위해 지난해 시작돼 올해 2회째를 맞이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