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 |
(부산=연합뉴스) 오수희 기자 = 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이 서은숙 시당위원장 체제 출범 1년을 맞아 고 노무현 대통령 묘역을 참배하고 총선 승리를 다짐한다.
서 위원장과 부산지역 18개 지역위원회 위원장은 16일 오후 4시 경남 김해시 봉하마을에 있는 고 노무현 대통령 묘역을 참배한다.
이어 김해 봉하마을에서 1박 2일 워크숍을 하면서 부산 주요 현안과 지역별 공약과제 등을 논의한다.
특히 총선 준비 상황을 점검하는 한편 선거 승리를 위한 시당과 지역위원회 차원의 대응 방안도 마련한다.
서 위원장은 지난해 8월 시당 대회에서 위원장으로 선출된 데 이어 중앙당 최고위원에도 선임됐다.
서 위원장이 이끈 부산시당은 1년 동안 당원과 지지자들의 요구를 제대로 받들 수 있는 혁신방안을 마련했다고 자평했다.
시당은 또 정치권에 바라는 부산시민의 요구를 시당 운영과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일선 지역위원회 별로 '부산시민 10만 인터뷰' 등을 진행하고 있다.
osh998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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