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수지 28곳·가압장 26곳 전수 파악
전기·기계 전문관 등 2팀 8명을 투입해 배수지 28개소, 가압장 26개소의 시설물을 점검하고 피해 시설을 신속하게 복구할 계획이다.
이영환 울산상수도사업본부장은 “태풍이 지나간 후에도 수돗물 공급에 차질이 없도록 상수도 시설물을 둘러보고 시민에게 중단 없는 고품질 수돗물 공급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울산상수도사업본부는 태풍 내습으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시설물의 고정 상태와 배수로 확인 등 사전 시설물 안전 점검을 실시했었다.
울산시상수도사업본부 관계자가 상수도 시설물에 대해 안전점검을 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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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취재본부 김용우 기자 kimpro777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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