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여름...전곡항 ‘해양레저’ 어때?

[현대요트 클럽하우스...다양한 멤버쉽 운영]

바다는 자유다. 근사한 모험의 세계가 끝도 없이 펼쳐져 있다. 내키는 대로 뜬구름과 같이 떠다니기만 해도 육지에서의 스트레스가 바람과 같이 사라진다. 바다에서의 판타지는 보트가 실현시켜 준다. 전곡항은 ‘일상탈출’이다.

온몸에서 떨어지는 짭조름한 바다냄새를 맡으며 생생한 횟감을 한 젓가락 한 젓가락 먹다보면 내 몸은 어느새 자연에 취하곤 한다. 서울 강남에서 자동차로 55분 거리인 경기도 화성시 전곡항은 수도권 마리나 1번지로 주말만 되면 바라만 봐도 자유를 갈망할 수 있는 시원한 바다와 칼칼한 칼국수, 쫄깃쫄깃한 자연회감 때문에 외지에서 오는 사람들로 인해 인산인해를 이룬다.

매년 여름 인산인해를 이루는 전곡항은 작년과 달라진 점은 바로 먹거리, 볼거리에 이어서 놀거리가 생겼다는 것이다. 바다선상낚시, 보팅, 요트체험의 수상레저활동을 즐길 수 있으며, 특히 전곡항 수상레저사업장 중 가장 많은 보트를 보유하고 있는 현대요트㈜에서는 보트체험뿐만 아니라 보트임대를 통해 물론 손수 보트를 운전할 수 있어 이용객에게도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뿐만 아니라 현대요트에서는 요트를 중심으로 골프, 승마, 호텔 등의 프리미엄 제휴서비스를 즐기면서 소중한 분들과의 네트워크를 만들어 가는 다양한 형태의 멤버십도 운영하며 국내에 새로운 해양레저문화를 공급하고 있다.

경기도 화성시 전곡항 마리나에 운영중인 현대요트 클럽하우스/사진=현대요트

현대요트에서 운영하고 있는 럭셔리 파워요트 아산45(ASAN45)와 패밀리형 낚시보트 시그니처(Signature).

아산45는 2층 구조로 되어 있어 선장과 손님이 독립된 공간에서 생활이 가능하기 때문에 편리하다. 총 길이 14.27미터로 42인치 평면TV, 라디오, 오디오, DVD, 위성방송 수신기 등 각종 편의기기와 화장실(2개), 선실(2개)이 있어서 호텔의 스위트룸에 온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킬 만큼 고급스러운 프라이빗 공간으로 가득 채워져 있다.

2층 구조의 럭셔리 파워요트 아산 45'/사진=현대요트

반면 시속 35Kots(약 70km/h)의 폭발적인 스피드를 자랑하는 레저용 낚시보트인 시그니처 시리즈는 자동차와 달리 보트는 조종석이 오픈 되어 있기 때문에 탑승자의 실제 체감속도는 자동차의 2배에 달하며 최고속력으로 자연을 가르는 느낌이란 체험해보지 않고서는 말로 표현하기 힘들 정도이다.

또한 바다낚시를 위한 낚시대 꽂이, 자동식 어창, 풍부한 수납공간이 있고 콕핏(조종실)이 깊기 때문에 낚시에 대한 편의성이 아주 좋다. 어른 2이 누워있을 정도의 공간의 선실은 아주 훌륭한 휴식공간으로 바다에 나가서 쉬고 싶을 때는 언제든지 쉬면된다.

낚시와 레저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현대요트의 야심작 시그니처/사진=현대요트

골프, 승마에 이어서 새로운 레저활동인 수상레저활동은 이미 마음속으로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가까운 곳에서 손쉽게 이용이 가능하다. 현재 기분전환을 위해 생활 속의 일상탈출을 꿈꾸고 있다면 화성시 전곡항 현대요트에서 먹거리, 볼거리, 놀거리를 즐기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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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T해양 김도화에디터 kosfbsc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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