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배구 컵대회에서 삼성화재가 일본 초청팀 파나소닉에 풀세트 접전 끝에 져 조 2위로 4강에 올랐습니다.
삼성화재는 구미에서 열린 B조 3차전에서 박성진이 22점으로 활약했지만 3대 2로 졌고 준결승에서 A조 1위 대한항공과 만나게 됐습니다.
현대캐피탈은 한국전력을 제압하고 1승 2패로 대회를 마무리했습니다.
YTN 서봉국 (bksu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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