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김나연 기자] 배우 지영산이 코로나19에 확진됐다.
11일 소속사 퀀텀이엔엠 측은 OSEN에 "지영산 배우가 오늘 코로나19에 확진됐다"고 밝혔다.
지영산은 편재 TV조선 주말드라마 '아씨 두리안'에 단치정 역으로 출연 중이다. '아씨 두리안'은 오는 13일 마지막회를 방송하는 바.
특히 지영산은 '아씨 두리안' 종영을 맞아 매체들과의 인터뷰를 예정 중이었지만, 코로나19 확진으로 인해 취소됐다. 향후 배우 컨디션에 따라 변경된 일정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아씨 두리안'은 조선시대 양반집의 두 여인이 시간 여행을 통해 2023년 현재의 남자들과 얽히게 되는 판타지 멜로드라마로, 매주 토, 일요일 오후 9시 1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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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퀀텀이엔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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