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포럼서 환영사 하는 오영훈 제주지사 |
제주도는 '2023 제주 아세안+α K-콘텐츠 포럼'을 오는 12월 1박 2일간 진행할 계획이라고 11일 밝혔다.
아세안+α는 제주도가 지리적 이점과 브랜드 가치를 활용해 아세안 10개국과 인도 등 신남방 국가를 중심으로 교류를 확대해 나가기 위한 정책이다.
포럼은 개회식과 기조연설, 비즈니스 교류 프로그램, 전시회, 바이어 상담회, 부대 행사 등으로 진행된다.
국내외 콘텐츠 전문가, 관련 기업·대학·단체 관계자 등 700여명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포럼은 지역이라는 한계를 넘어 제주의 콘텐츠 산업이 아세안 국가로 진출하는 기반을 마련하자는 취지를 담고 있다.
또 제주 콘텐츠 산업 도약을 위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점검하고 단계적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kos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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