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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역대 최고 유망주' 장현석, LA 다저스와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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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역대 최고의 투수 유망주로 평가받는 마산 용마고 장현석 선수가 메이저리그 명문 구단인 LA 다저스와 계약을 맺었습니다.

배정훈 기자입니다.

<기자>

1994년, 한국인 첫 메이저리거 박찬호를 시작으로, 서재응과 최희섭, 그리고 류현진이 활약해 '국민 구단'으로 불렸던 LA 다저스에서 또 한 명의 한국 선수가 꿈을 키우게 됐습니다.

장현석 측은 계약금 90만 달러, 우리 돈 약 11억 8천만 원에 LA 다저스와 계약을 맺었다고 공식 발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