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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그룹 트렌드지(TRENDZ)가 ‘뮤직엔터테인먼트페어(MU:CON) 2023’에서 또 한 번 무대를 찢는다.
트렌드지(하빛, 리온, 윤우, 한국, 라엘, 은일, 예찬)는 오는 9월 8일 개최되는 ‘뮤직엔터테인먼트페어(MU:CON) 2023’ 라인업에 합류, 신한 pLay 스퀘어 라이브홀에서 펼쳐지는 글로벌 쇼케이스를 통해 전 세계 팬심을 강타한다.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는 ‘뮤직엔터테인먼트페어(MU:CON) 2023’ 라인업에 합류한 트렌드지는 행사 첫 날인 9월 8일, 팀을 대표하는 여러 타이틀곡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지난달 일본에서의 첫 쇼케이스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던 트렌드지는 ‘뮤직엔터테인먼트페어(MU:CON) 2023’을 통해 글로벌 쇼케이스를 가지며 해외 팬들에게 강한 임팩트를 남길 예정이다.
또 트렌드지가 ‘뮤직엔터테인먼트페어(MU:CON) 2023’에 합류한 유일한 남자 아이돌인 만큼, 국내외 K팝 팬들의 반응 또한 고조되고 있다. 라인업 공개 후 진행됐던 ‘뮤직엔터테인먼트페어(MU:CON) 2023’ 티켓팅은 무료로 오픈 후 짧은 시간 안에 전석이 모두 마감됐다. 이러한 열기에 KOCCA MUSIC(코카 뮤직) 유튜브를 통해 스트리밍이 확정되며, 트렌드지 무대를 향한 관심과 기대가 커지는 중이다.
앞서 트렌드지는 3만 명의 관객이 모여든 ‘인도네시아 코믹콘 팝 아시아’를 비롯해 한국과 카자흐스탄 상호 문화 교류의 해 기념 공연 등 K팝의 위상을 널리 알리며 ‘글로벌돌’로서 커리어를 쭉 밟아왔다. 트렌드지의 영향력이 점차 넓어지면서 이번 글로벌 쇼케이스를 향한 팬들의 기대 또한 이어지고 있다.
트렌드지의 퍼포먼스를 만나볼 수 있는 ‘뮤직엔터테인먼트페어(MU:CON) 2023’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며, 밴드 SURL(설), 써드아이(3YE) 등 해외 음악시장 진출에 나서는 여러 아티스트들이 함께한다. 여기에 게스트 뮤지션으로는 자우림, 비비지(VIVIZ), 비오(BE'O), 이무진 등이 출연할 예정이다.
사진 = 글로벌에이치미디어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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