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군청 |
(해남=연합뉴스) 조근영 기자 = 전남 해남군은 오는 18일까지 건전한 가격경쟁으로 지역물가 안정 분위기를 조성하는 착한가격업소를 모집한다.
착한가격업소는 저렴한 가격과 청결한 위생 상태, 우수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개인서비스 업소로 행정안전부의 기준에 따라 군에서 지정하고 있다.
관내 외식업, 이미용업, 세탁업, 숙박업 등 개인서비스업을 운영하면서 지역물가 안정에 기여하는 소상공인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업소로 선정될 경우 착한가격업소 표찰 부착, 종량제 봉투 지원, 상하수도 요금 감면 등의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군 관계자는 7일 "물가안정 분위기 확산을 위해 착한가격업소 신규 지정과 지원을 적극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chog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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