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더블 3D 옥외 광고 코엑스서 공개
한국문화 결합한 폴더블 활용팁 숏폼
LG유플과 삼성강남서 체험 이벤트도
지난 3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 K-POP 스퀘어에 '갤럭시 Z 플립5·폴드5' 3D 옥외 광고가 송출되고 있다. /삼성전자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아시아투데이 최지현 기자 = 삼성전자가 '갤럭시 Z 플립5·폴드5'의 공식 출시를 앞두고 다양한 콘텐츠 마케팅을 온·오프라인에서 진행하고 있다. 폴더블 스마트폰과 한국의 매력을 소비자들에게 전달한다는 계획이다.
삼성전자는 지난달 26일 개최한 '언팩' 행사를 기념해 서울 강남구 코엑스 K-POP 스퀘어에 신사임당의 '초충도'를 모티브로 제작한 코엑스 3D 옥외 광고를 공개했다고 6일 밝혔다. 영상은 다음달 30일까지 운영한다.
지난 3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 K-POP 스퀘어에 '갤럭시 Z 플립5·폴드5' 3D 옥외 광고가 송출되고 있다. /삼성전자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삼성전자는 폴더블 제품의 활용성과 한국의 문화를 결합한 짧은 영상 콘텐츠도 공개했다. 이 영상은 갤럭시 Z 플립5·폴드5의 일상 속 제품 활용 팁(Tip)을 2030세대의 당당함으로 표현했다는 설명이다.
총 6편의 숏폼은 한옥·셀피·맛집 등 한국의 최신 트렌드와 '플렉스캠' 'S펜' 등 갤럭시 폴더블 스마트폰의 사용성을 소개한다. 폴더블 스마트폰의 활용팁을 담은 추가 콘텐츠도 순차 공개할 예정이다.
현장 체험 행사도 진행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LG유플러스와의 협업을 통해 '삼성 강남' 방문 고객에게 LG유플러스의 복합 문화 공간 '일상비일상의틈'에 위치한 카페 '배드해빗' 아이스크림 쿠폰을 제공한다.
LG유플러스는 일상비일상의틈에서 갤럭시 Z 플립5·폴드5를 체험하는 고객에게 삼성 강남 3층에 위치한 '센터커피' 쿠폰을 증정한다. 아이스크림은 1000명, 커피는 2000명에게 선착순으로 제공된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한국 문화의 자부심과 폴더블의 혁신이 소비자들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다양한 추가 콘텐츠를 준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지난 3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 K-POP 스퀘어에 '갤럭시 Z 플립5·폴드5' 3D 옥외 광고가 송출되고 있다. /삼성전자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 "젊은 파워, 모바일 넘버원 아시아투데이"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