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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 쓰시마 이즈하라항 축제에 참여한 조선통신사선 일행이 5일 오전 조선통신사선 갑판 위에서 개최한 축하공연에서 한일 관람객들과 함께 한국의 전통공연을 즐기고 있다. (문화재청 제공) 2023.8.5/뉴스1
pjh203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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