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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프로배구 GS칼텍스가 구미·도드람컵 프로배구대회 정상을 정복했습니다.
GS칼텍스는 경상북도 구미 박정희체육관에서 열린 컵대회 여자부 결승전에서 기업은행에 세트 점수 3대 1로 역전승을 거두고 2년 연속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습니다.
이미 여자부 컵대회 최다 우승팀이었던 GS칼텍스는 4년 연속 결승에 진출해 통산 6번째로 우승 트로피에 이름을 새겼습니다.
지난 1일 조별리그 경기에서 기업은행에 3대 0으로 졌던 GS칼텍스는 닷새 만의 재대결에서 완벽하게 설욕했습니다.
강소휘는 기자단 투표에서 27표를 얻어 3표에 그친 유서연을 제치고 컵대회 MVP를 차지했습니다.
2017년과 2020년에 이어 개인 통산 3번째로 컵대회 MVP를 거머쥔 강소휘는 김희진을 제치고 여자부 최다 MVP 수상자로 이름을 올렸습니다.
기량발전상은 표승주, 라이징스타상은 김지원에게 돌아갔습니다.
(사진=연합뉴스)
하성룡 기자 hahahoho@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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