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채리. (사진=와이드앵글)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이데일리 스타in 주영로 기자] 골프웨어 의류 브랜드 와이드앵글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의 신예 임채리(18)와 후원 계약했다고 4일 밝혔다.
임채리는 여자 골프 국가대표 상비군으로, 6월 프로로 전향한 뒤 2023 KLPGA 점프투어 5차전에서 우승을 기록하며 실력을 인정받았다. 오는 9월에는 KLPGA 투어 KG 레이디스 오픈에 추천선수로 참가해 정규 대회에 도전한다.
와이드앵글은 후원 내용 및 계약 기간 등은 별도로 공개하지 않았으나 임채리에게 의류 후원을 통해 성장을 돕겠다는 계획이다.
계약에 따라 임채리는 와이드앵글의 골프웨어를 입고 경기에 나선다.
와이드앵글 관계자는 “임채리 선수는 173cm의 큰 키를 바탕으로 한 장타와 정교함까지 갖춘 미래가 촉망되는 선수”라며 “임채리 선수의 젊고 열정적인 이미지와 와이드앵글의 기능과 스타일의 조화가 많은 고객들에게 인기를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