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엑스포츠뉴스 신현지 기자) 르세라핌(LE SSERAFIM)이 미국 빌보드 차트에 13주 연속 이름을 올렸다.
빌보드가 2일 발표한 최신 차트에 따르면, 르세라핌(김채원·사쿠라·허윤진·카즈하·홍은채)의 정규 1집 'UNFORGIVEN'이 '월드 앨범' 6위, '톱 커런트 앨범 세일즈' 23위, '톱 앨범 세일즈' 30위 등 3개 부문에서 상위권을 차지하며 장기 흥행을 이어 갔다.
타이틀곡 'UNFORGIVEN (feat. Nile Rodgers)'은 '빌보드 글로벌(미국 제외)' 91위, '빌보드 글로벌 200' 167위에 자리했다.
수록곡 '이브, 프시케 그리고 푸른 수염의 아내'는 '빌보드 글로벌(미국 제외)' 48위. '빌보드 글로벌 200' 88위에 자리매김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특히 '이브, 프시케 그리고 푸른 수염의 아내'의 뒷심이 두드러지는데, 글로벌 협업이 곡의 흥행에 한몫하고 있다.
르세라핌은 비비(BIBI), 카모(CAMO), 미란이(MIRANI)등 국내 아티스트와 컬래버레이션을 펼치고 있다.
더불어 리나 사와야마(Rina Sawayama), 업살(UPSAHL) 등 해외 라이징 싱어송라이터가 참여한 리믹스 음원을 발매하는 등 과감한 변주로 곡에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
한편, 르세라핌은 첫 단독 투어 2023 LE SSERAFIM TOUR 'FLAME RISES'로 글로벌 활동에 박차를 가하며 팬들과 만난다.
사진 = 쏘스뮤직
신현지 기자 hyunji11028@xportsnews.com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