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최나영 기자] 가수 임영웅 팬클럽인 임히어로서포터즈에서 8월 8일 임영웅의 데뷔 7년을 기념, 저소득 여성 청소년들이 생리대 걱정없이 마음 편하게 지낼 수 있도록 500만원 (7,954 패드)를 기부를 했다. 지난 6월에 이은 또 한번의 선행이다.
임히어로서포터즈 최근 사단법인 '따뜻한 하루'를 통해 이 같은 선한영행력을 발휘했다. 지금까지 현재 총 1500만원(26,704 패드)을 기부했고, 이는 전국 아동보호지원센터에 지급될 예정이다.
임히어서포터즈는 임영웅의 팬클럽으로 선한 영향력을 펼치고자 2020년 4월 결성됐다. 이후 현재까지 저소득 여성 청소년 생리대 지원과 취약계층 청소년 노트북 지원, 보호시설 청소년들의 바리스타 양성, 보호시설 종료되는 청소년을 위한 지원, 보호시설 어린이들을 위한 겨울나기 의복 지원, 산불, 지진 등 재난 피해 이웃 지원 등 그동안 여러 NGO단체를 통해 누적 총 2억 8000만을 지원하며 도움이 필요한 곳에 아낌없는 기부를 실천해 오고 있다.
한편 임영웅은 2023년 7월 가수 브랜드평판 1위를 차지했다.
/nyc@osen.co.kr
[사진] 영웅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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