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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8 (토)

'최약체' 모로코에도 충격패…16강행 희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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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FA 여자월드컵에서 우리 대표팀의 16강 진출이 사실상 힘들어졌습니다.

조 최약체로 꼽혔던 피파 랭킹 72위, 모로코에마저 충격패를 당했습니다.

대표팀은 수비가 흔들리며 전반 6분 만에 모로코에 선제골을 허용했습니다.

이후 37살 장신 공격수 박은선의 제공권을 앞세워 경기를 주도했지만, 좀처럼 골문을 열지 못했고, 끝까지 유효 슈팅 하나 기록하지 못한 채 1대 0으로 졌습니다.